안양 평촌 센텀퍼스트 아파트가 민간임대 전환을 시작하였습니다.
경기도에서도 명품 학원가가 즐비한 평촌
민간임대로 전환하면서 달라진 점과 분양방식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양가 문의, 계약조건 안내 등 자세한 내용은 전화,카톡 으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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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덕현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는 '평촌 센텀퍼스트' 아파트가 전세 민간임대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전체 분양 가구 중 1,228가구를 일반분양한 '평촌 센텀퍼스트'는 현재 일반분양 물량은 모두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36㎡(17평형) 221세대에 한해 전세 민간임대를 모집 중입니다.
구17평형이 전세보증금 3억2천만원이며 계약금 10%로 입주 날자를 정하여 입주시에 잔금입니다.
보증금은 최대 80%까지 전세자금대출 가능하여 실입주금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10년후에 분양 전환시 적용되는 확정분양가는 5억1천만원입니다.
교통여건으로는 2027년 개통을 추진 중인 동탄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가칭)이 가깝습니다.
이외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평촌IC와 1번국도, 47번국도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양주와 수원을 잇는 GTX-C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금정역이 2028년 개통 예정입니다.
교육여건으로는 덕현초, 시기중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평촌고, 동안고, 백영고, 계원예술대학교를 비롯해 평촌 학원가도 가깝습니다.
주변생활편의시설로는 평촌아트홀,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뉴코아아울렛, CGV, 성심병원, 안양시청 등이 가깝고, 단지 앞에 행정복지센터가 건립될 예정입니다.
이밖에 호계시장,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등과 자유공원, 평촌중앙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주거 인프라가 우수한 편입니다.
평촌 센텀퍼스트 사업지는 후분양 아파트로 올해 11월 입주를 진행하였습니다.
총 2,886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로 구성되었습니다.
단지 내 실내 체육관은 상부에는 러닝트랙이 설치되고, 농구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최소 10년간 임대차계약으로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으며, 세금부담도 없고 까다로운 자격조건도 필요 없습니다.
또한, 전세계약 만료 후 분양전환을 통해 내집마련도 가능한데요.
민간임대 아파트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 부담이 없고,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가능합니다.
또한, 주택 소유 여부나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민간임대 주택특별법 시행에 따라 임대사업자 동의 시 임차권 승계가 가능하고, 전세보증금에 대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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